혁신과 공간

혁신을 위한 공간 설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. 소셜미디어그룹 페이스북이 신사옥을 축구장 7개 크기의 원룸으로 만든다고 합니다. 2800여명의 전 직원이 1개의 공간에서 일하는 거죠. 옥상 공원에는 800m에 이르는 산책로가 있습니다. 구글도 마찬가지입니다.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를 재건축하는데 직원들이 서로 2분 30초만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. 구글 본사 안에는 병원, 아이스링크장, 비치발리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. 직원들의 동선을 [...]